[K-MOOC] 시경(詩經), 시를 알아야 사람노릇 할 수 있다 : 사서오경 무료 한국어 ‎(ko)‎

  • 모집인원1,000명

  • 수강대상전체

  • 수강신청기간2022-11-01 ~ 2023-12-31

  • 학습기간2022-11-01 ~ 2023-12-31

  • 결제여부무료

  • 수강승인방법자동 승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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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좌 소개

오늘날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왜 중국 고대 삼천년 전에 지어졌다는 시경을 배워야 할까요?
그 답은 바로 공자의 말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. 시를 배우면 자신의 흥취어림을 적절한 용어를 통해 표현할 수 있고 타인과 함께 살면서 좋은관계를 이룰 수 있고 사건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더 나아가 부모님을 섬기는 도리 산천초목의 동식물에 대한 풍부한 지식 중국 고대 역사의 흥망성쇠 바람직한 정치 형태, 위대한 성인들의 삶 등도 알 수 있습니다.
오늘날 우리들은 이상과 같은 시경의 다양한 내용을 통해 어떤 삶이 바람직한 삶인가. 라는 것과 관련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.
이점에서 볼 때 시경은 오늘날에도 항상 우리 곁에 두고 음미해야할 텍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들이 여전히 시경을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.
또한 시들을 통해 큰 틀에서는 유가가 지향하는 수신, 제가, 치국, 평천하에 대한 시적 차원의 이해와 고대 중국 문인문화에 대한 개략적인 것을 살펴보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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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수소개

- 조민환 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

 

강좌일정

-구성: 총 9주차 × 주차당 각 2차시 (차시당 15~20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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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: 성균관대학교 교무처 교육개발선터 (Center for Teaching & Learn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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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정 소개

온라인, 사서오경(四書五經)을 말하다

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덕목(德目)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9편의 온라인 콘텐츠를 만나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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